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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직원수 성장하는 이곳

작성일
2022/10/06
태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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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패스트파이브가 2015년 창업 이후로 매년 60%씩 직원수가 늘어났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사실 모르셔도.. 괜찮..아요..<상처받지 않을게요^^:> 2020년을 기점으로 맨 앞자리 수가 매해 바뀌고 있을 정도로 빠르게 늘고 있어서 패스트파이브 직원들도 이 숫자를 들으면 놀라더라구요.
2020년 190명, 2021년 270명, 2022년은 390명을 예상하고 있어요. 패스트파이브는 이렇게 남 모르게 조용히, 그리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었는데요. 어느새 패스트파이브는 공유오피스 외에도 다양한 여러가지 신사업을 진행 하게 되더라구요.
그럼에도 패스트파이브가 생소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새로운 신사업들도 소개하고 패스트파이브가 직원 숫자를 빠른 속도로 늘릴 수 있던 이유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패스트파이브는 공유오피스를 중심으로 탄탄한 사업구조를 만들었어요. 남들이 피봇팅으로 생존할 때  패스트파이브는 시장 상황에 맞추어 신사업을 하나씩 늘려가고 있었죠. 많은 기업들이 생존을 위해 피봇팅을 하곤 합니다. 고객군, 플랫폼, 줌인 전환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가는데 반면 패스트파이브는 침투하고자 하는 시장이 명확했고 공유오피스 시장 안에서 수요에 집중 했어요.임직원수 100인 이상의 대형 기업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사무공간을 얻을 때 필요한 매물 탐색부터 인테리어 디자인, 오피스 관리까지 패스트파이브가 전담해주는 서비스인 모버스, 1인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이브스팟은 서울 전역 27개 지점에서 이용자수 600명을 돌파했습니다. 그 외에도  패스트파이브의 종합 광고 플랫폼 파이브애드나 종합 IT 컨설팅 서비스인 파이브클라우드등과 같은 플랫폼 비즈니스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성장하였습니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커머스 APP, 직장인 전용 사무용품 SHOP 개설도 준비하면서 공유오피스에 국한되지 않는 영역으로 점차 확대하고 있어요.
신사업이 새롭게 생기는 환경에서 몰입이 만들어졌어요. TF를 비롯하여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생기면서 만들어지는 현상인 것 같은데요. 자연스럽게 창의력을 발휘해야 하는 일이 많아진 것이죠. 40개가 넘는 지점에 각 층 마다 티비를 설치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파이브애드를 탄생 시켰고 IT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면서 파이브클라우드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기고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서 전략과 과제들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신선하고 새로운 자극이 넘쳐나는 곳에서 차곡차곡 해내는 성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 패스트파이브에요!
패스트파이브의 전문성을 볼 수 있는 문화도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지식공유 입니다. 패스트파이브는 노션을 활용하는데 새롭게 입사 하신 분들이 적잖게 놀라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프로젝트들이 만들어진 히스토리와 각종 가이드들이 체계적으로 정리 되어 있기 때문 이에요.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생기면서 맥락에 대한 공유가 중요하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 지점에 흩어져있는 특징 때문에 대면하기 어려운 상황도 지식공유가 활발해진 계기가 된 것 같아요. 더 나아가 정리되어있지 않은 정보들을 해당자에게 요청 하면 군말이 없을 뿐더러 적극적으로 도와주려는 마음가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팀 간 불협화음 적다는 맥락은 전사 직원들이 공감하고 있는 문화 입니다. 대표적으로 자주 언급되는 문장이 있어서 소개할게요.
“패스트파이브에는 모난 사람이 없는 것 같다”
공유오피스는 서울 전역에 41개 지점 (2022.11 기준) 을 운영하는 중 입니다. 패스트파이브의 성장을 오랜 기간 함께해 온 직원들은 잊지 못할 에피소드 또한 많다고 말하는데요. 패스트파이브 직원이 직접 운전해서 지점으로 가구를 운송해보기도 하고요. 배송을 요청했던 물품이 갑자기 품절이라 다른 방안을 찾아야했고 입주 하루 전에 몰딩변경작업 요청에 의해서 마케팅팀까지 총 출동하는 일도 생긴 과거가 있습니다. 패스트파이브 직원들 간 전우애가 생겨 끈끈한 유대감을 가지고 있죠. 공간유지관리팀은 가방에 공구를 가지고 다닌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코인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 문짝을 고쳐버리는 일도 있더라구요. 이 분들은 대체 왜 이럴까요? 아마도 패스트파이브 직원만 가지고 있는 DNA가 있나봅니다.
우리 패스트파이브 직원들 텐션 한번 보고 가시죠.
지금 보신 영상은 연간 이벤트 “패파데이” 인데요. 2022년에 새롭게 부활 할 예정이에요. 2023년 상반기에 2022년 패파데이 소식을 알려볼게요.
패스트파이브는 창립 3년 만에 잡플래닛  ‘CEO 지지율100%’를  달성하기도 했어요. 직원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하려는 노력 덕분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직원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매월 타운홀미팅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메가박스 극장을 빌려 오프라인으로 타운홀을 진행해보았어요. 지금은 월별로 구분해서 진행하지만 과거에는 데일리로 매일 전사타운홀을 했다고 하네요. 타운홀에서 다루는 주제는 크게 세가지 나눠져 있어요.
1) 비즈니스 업데이트
40개가 넘는 지점에 흩어져있는 직원들이 알아야 할 시장동향과 사업방향성
2) 익명Q&A
익명으로 질문을 받아 경영진에게 가감없이 전달해서 답변을 듣는 시간
3) 패파인 인터뷰 입니다.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타 부서 직원들의 근황과 팀소식
특히 Q&A 시간에는 사업동향, 운영지침, 복지 등 주제에 관계없이 다양한 질문을 받고 있어요. 2022년 빠르게 반영된 내용들을 소개해볼게요. 공유오피스그룹에만 적용되었던 금요일 1시간 조기 퇴근 제도를 전사로 확대했구요. IT와 관련한 사업에 대한 확장에 따른 CTO 영입 그리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프라인 복지행사도 부할 시켰습니다. 타운홀 중 가벼운 이슈 공유 프로그램도 새롭게 만들었어요. 전사적인 관점에서 개인적인 고민까지 경영진이 최대한 답변하고 직원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일이 생기고 있습니다. 자세한 타운홀 소식도 함께 보시죠.
끈끈한 유대감과 믿을만한 팀원으로 인식되는 환경, 그리고 반영을 통한 변화가 패스트파이브의 직원수의 성장을 이끌었던 토대가 되었다고 봅니다.
2022년을 시작하면서 파이브애드나 파이브클라우드 같은 플랫폼 비즈니스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성장했어요. 자산운용사도 자회사로 설립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점진적으로 확장을 하고 있는데 이후에는 “어쩌다” 시리즈로 연재해보겠습니다. 어쩌다가 이런 일들을 만들어내고 있는지 알리는 계기가 되겠네요.
패스트파이브에 대한 관심과 입사의사가 조금이라도 있으시면 채용팀에게 편하게 연락주시거나 입사지원을 해주시면 빠른 시일 내에 답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