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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파이브애드-홍기문 님

작성일
2020/01/03
태그
파이브애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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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기문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2021년 8월 2일 입사해서 이제 1년하고도 1개월 차 된, 플랫폼비즈니스팀에서 FIVE AD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홍기문입니다.
패스트파이브를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공유오피스 시장이 국내에 새롭게 주목받던 시기에 타 공유오피스 업체의 창업 초기부터 조인하게 되어서 패스트파이브를 모를 수가 없었습니다.
타 공유오피스 업체에서 하신 업무와 패스트파이브로 이직을 결정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처음에는 알바로 시작해 커뮤니티 매니저를 거쳐 세일즈 직무에 정착해 약 5년이라는 기간을 다녔고, 상당 기간 엔터프라이즈 세일즈를 전담했습니다. 이직은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커리어를 디벨롭할 수 있는 기회, 기업과 조직문화, 업무 자율도, 성과 대비 인정, 업무 지원 환경 등’에서 오는 갈증으로 생각하고 있던 와중에 좋은 기회로 대일님과 티타임을 하게 됐는데요. 이직을 결정한 가장 주요했던 이유는 패스트파이브가 공유오피스 비즈니스를 부동산보다는 플랫폼 관점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저와 일치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대일님의 매력에 빠져 이직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입사 당시와 1년이 지난 지금의 패스트파이브는 어떤 유사점과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유사점은 모든 패파인들의 자신의 일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오너쉽이 있고, 능동적이며 열정이 가득하고 정말 밝고 긍정적이라는 것 입니다. 실제 입사를 하고 보니 협업에 있어서도 적극성이 남다른 것 같습니다. 또 패스트파이브에는 일 잘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매일 배워갑니다.) 그리고 차이점은 다양한 신사업들이 계속해서 성장함에 따라 플랫폼 색채가 더 진해졌다는 점입니다.
최근 FIVE AD 파트 신설과 함께 파트장 역할을 하게 되셨습니다. 간략한 FIVE AD 소개 부탁드려요.
FIVE AD는 기업의 생애주기에 반드시 필요한 '마케팅'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되었고 현재는 패스트파이브 공간과 멤버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채널을 개발해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FIVE AD는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요?
입사 당시, 제게 주어진 미션은 패스트파이브가 가진 다양한 리소스를 활용해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시도를 했고, 그중 하나가 광고였는데요. 시장 탭핑(Tapping)을 위해 시도한 엘리베이터 TV 광고 판매가 반응이 있었고, 계속 디벨롭하다보니 현재의 FIVE AD의 모습을 갖추게 됐습니다.
아직 시작 단계이긴 하지만, 현재 FIVE AD에 있어 가장 필요한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현재는 대부분의 상품 서비스 이용 기간이 대체로 짧기 때문에 재구매율을 높이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고 고객 관계관리 측면에서 어커운트 매니지먼트(Account Management)와 서비스 브랜딩&마케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터 거래(Barter ; 물물교환)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유입 경로와 거래 진행 과정이 궁금합니다.
광고 가능한 매체를 운영하는 업체 간 바터 거래는 활발한 편인데요. 최근 거래한 CJ ENM 건은 직접 연락이 왔습니다. 양사 간 서비스 밸류를 측정하고 조건 협의 후 tvN, OCN 채널에는 패스트파이브 광고를, 패스트파이브 지점 TV에는 CJ ENM 채널들의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이외에도 플레이리스트, 리멤버 등 저희가 직접 제안해 진행한 사례들도 있고 현재 다양한 채널, 서비스 사업체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문님이 상상하시는 FIVE AD 넥스트 레벨은 어떤 모습인가요?
기업 생애 주기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채널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서비스들을 제공하면서 종합광고대행사로의 성장과 향후 5년 이내 연 매출 200~250억을 달성하고 가까운 미래에 제일기획, 이노션 등으로 대표되는 광고대행시장에서 종합광고대행사 탑티어 50위 안에 들어가는 것이 FIVE AD의 목표이자 넥스트 레벨입니다.
현재 집중하고 있는 업무와 관련해 고민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려요.
팀(파트) 빌딩입니다. FIVE AD 파트는 신생 스타트업이고, 현재 창업 멤버를 모으며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는 초기 단계에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실질적으로도 그렇고요. 다행히도 전 회사에서 팀빌딩부터 200명에 가깝도록 성장했던 조직을 경험한 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팀의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방향성, 단계별 목표수립, 실행계획과 성장단계별로 필요한 좋은 팀 동료를 찾는 것 등 고민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새로 합류한 분들이 많아져서 팀 개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 지원이 필요한 것들을 우택님과 함께 더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하루에 1시간씩 공부할 시간을 준다면 어떤 걸 해보고 싶나요?
현재 저희 주요 고객은 마케터들인데요.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라면 마케팅 원론, 마케팅 트렌드 등 무엇이든 공부하는데 시간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스스로가 「목표 수립 - 계획 - 진행 - 달성」의 과정을 이끌어 간다면 일을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한 단어로 정의하면 오너십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기문님에게 있어 일이란 무엇인가요?
저는 자기 효능감이 중요한 사람입니다. 자기 효능감이 충족되면 거기에서 오는 만족감, 즐거움이 굉장히 큰데요.그래서 저에게 있어 일은 일이 아닌, 자기 효능감을 충족시키는 수단입니다.
평소 스트레스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스트레스를 잘 안 받는 성향이라 따로 관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타고난 성향 같습니다.
여가시간에는 주로 무엇을 하며 보내시나요?
쇠질(헬스) 합니다. 주 7일 아침 혹은 저녁에 합니다.
어떻게 하면 기문님과 쉽게 친해질 수 있을까요?
저는 벽이 없습니다. 그냥 인사하고, 이름만 알려주시면 됩니다(ENFP).
동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을까요?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김수현 지음). 우당탕탕 현대인들이 읽으면 힐링 받을 수 있는 에세이입니다.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복지와 있었으면 하는 복지는 무엇인가요?
전 직장이 워낙 복지가 없어서 있었으면 하는 복지는 없습니다. 지금도 너무 좋습니다. 만족하는 복지는 업무 택시 지원과 동아리 지원금입니다(퐈이너리 최고).
마지막으로 패스트파이브 구성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제가 패스트파이브에 입사해서 지금까지 변함없이 보고있는 모습이 있는데요. 패파인 대부분의 표정이 밝고 생기있어 보이는 것입니다. 회사나 내가 하고 있는 일, 조직문화가 싫은 사람은 표정에서 다 티가 납니다. 우리 다 함께 주변의 대기업 복지와 연봉 부러워하지 말고 패파를 대기업으로 만들어가시죠. 무엇보다, 즐겁게 일하면서, 함께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