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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클라우드’로 IT 산업의 로켓에 올라타세요!

작성일
2022/11/14
태그
파이브클라우드
IT솔루션사업그룹
스토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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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다 지점, 최다 입주 멤버를 보유한 국내 1위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가 지난해 IT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파이브클라우드’라는 이름의 IT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론칭한 건데요.
공유오피스 업계의 선두를 달리던 기업이 어쩌다 IT 신사업을 시작하게 된 걸까요?
패스트파이브 김대일 대표님을 만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파이브클라우드란? 소프트웨어 할인부터 네트워크, 사내 인프라 구축까지 모든 IT 관련 이슈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패스트파이브가 만든 종합 IT 컨설팅 서비스
Q. 파이브클라우드 이야기를 하기 앞서 패스트파이브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패파가 어떤 기업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A. ‘공간을 매개로 한 모든 것들을 제공합니다.’
패스트파이브가 공유오피스 사업으로 시작한 회사긴 하지만 이제 공유오피스는 패파의 정체성으로 놓고 보면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아요. 1인 라운지 멤버십부터 건물 리모델링 및 공실 해결 솔루션인 빌딩 솔루션, 사무실 구축/운영 서비스 모버스까지 다양한 사업으로의 확장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죠.
앞으로는 물리적인 업무 공간을 제공하는 걸 넘어 워크플레이스(Workplace)를 매개로 기업의 성장 여정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제공하는 회사가 되는 것이 패파의 목표입니다. 최근에 자산운용사와 종합건설사를 설립하고,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이브클라우드’를 론칭한 것도 그 목표를 향한 움직임이고요. 이제는 단순히 부동산업의 관점에서 패파를 정의하기 힘들 겁니다.
Q. 말씀 주셨다시피 최근 패파가 굉장히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패파를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A. ‘Waas(Workplace as a service)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회사’
인터넷에 접속만 하면 본인이 원하는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처럼 1인 기업, 프리랜서나 스타트업, 그리고 대기업까지 누구나 패파를 통해서 기업들이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 겁니다. 처음 기업이 탄생하고 성장하기까지 모든 순간에 패스트파이브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나의 플로우를 구축하는 것이죠.
Q. 그렇다면 파이브클라우드는 그 플로우에서 어떤 부분을 담당하고 있나요? 파이브클라우드가 어떤 브랜드인지 좀 더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A. 기업들의 IT 고민 해결사
‘파이브클라우드’는 IT 전문가들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고객에게 종합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B2B 서비스입니다. IT 인프라 구축부터 구축 이후의 유지보수까지 기업들의 모든 IT 고민들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죠.
자체적으로 IT 전문 인력을 갖추지 못한 대부분의 기업이 IT 인프라 구축 및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런 기업들을 위해 소프트웨어 구매, 그룹웨어 구축, 퍼블릭 클라우드 컨설팅, 네트워크 및 서버 구축, 보안솔루션 구축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해 기업들의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는 it 문제를 해결합니다.
사업 초기엔 패스트파이브 멤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현재는 외부 엔터프라이즈, 공공·금융 기관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장했습니다. 모든 기업들이 파이브클라우드의 잠재고객인 셈이죠.
Q. 처음엔 입주 멤버를 대상으로 시작한 서비스였다고 들었는데요. 당시 멤버들의 니즈가 따로 있었던 건지, 이런 부분이 어떻게 비즈니스 확장으로까지 이어졌던 것지 궁금합니다.
A. 고객의 니즈와 혁신 가능성
패파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 전 두 가지 기준을 놓고 사업의 성공 가능성 여부를 따져보는데요. 일단 ‘고객의 니즈가 있는가’를 보죠. 파이브클라우드의 경우, IT 인프라 전문 인력의 부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입주사 측에서 먼저 패파에게 IT 서비스를 요청했던 만큼 고객의 니즈는 명확했어요.
다음으로 ‘혁신의 가능성이 있는가’를 살펴봅니다. 사업을 검토해 보니 소프트웨어 유통 쪽은 과거의 유통구조에서 아직까지 크게 변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고, 저희가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해외는 기업이 필요한 만큼만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구독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는 반면, 국내 기업들은 실질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부분까지 불필요한 비용을 모두 지불해가며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어요.
패파라면 오히려 기존 IT 시장의 이해관계자가 아닌 제3의 기업이기 때문에 이런 시스템을 혁신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미국 비디오 시장을 독점하던 블록버스터를 밀어내고 OTT 시장을 개척한 넷플릭스처럼 말이죠.
Q. 파이브클라우드를 론칭한 지 1년이 조금 안 되었는데요. 지금까지의 성과는 어떤가요?
A. ‘수요가 생각보다 훨씬 더 폭발적입니다.’
월 매출 규모로 보면 10억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특정 영역이 아닌 광범위한 IT 영역을 다루고 있다 보니 이런 동시다발적, 그리고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했는데요. 특히 IT 환경 구축, 유지 보수 분야는 몰려드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할 정도죠.
패파의 입주 멤버사 중에는 유독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들이 많은데요. 입주사들의 규모가 커지는 만큼 파이브클라우드의 매출도 함께 상승하는 구조기 때문에 멤버사와 파이브클라우드는 서로 win-win 하는 관계라고 볼 수 있죠. 빠르게 성장하는 입주사들 덕분에 파이브클라우드 또한 이만큼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파이브클라우드는 최근 국내 1위 클라우드 기업인 네이버 클라우드와 최단기간에 프리미엄 파트너를 맺었고, 글로벌 IT 기업인 HPE 아루바, Fortinet 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매우 빠른 속도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Q. 단기간에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파이브클라우드만의 비결이 있나요?
A. 축적된 데이터, 업계 최고의 베테랑 인재들로 이루어진 팀
‘패파'를 베이스로 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패파를 이용한 누적 회사 수는 약 17,000개에 달합니다. 기업들의 데이터를 이만큼이나 갖고 있는 IT 솔루션 회사가 파이브클라우드 말고 또 있을까요? 지금까지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데이터가 있기에 전문적인 IT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죠.
게다가 파이브클라우드 서비스를 진행하는 IT 솔루션사업 그룹은 김우경 그룹장을 포함해 업계 최고의 베테랑 인력으로만 구성했어요. 전문 인력들 덕분에 시행착오 없이 여기까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Q. 앞으로 파이브클라우드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 비전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A.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IT 종합 솔루션
파이브클라우드는 국내에도, 해외에도 없는 전무후무한 종합 IT 솔루션 서비스입니다. 수년간 17,000개의 기업 데이터를 분석하고 수백 번 시뮬레이션을 돌린 후에 파이브클라우드를 만들었기 때문에 그 누구도 파이브클라우드를 따라잡을 수 없을 거예요. 향후 파이브클라우드만의 자체 IT 솔루션을 개발하여 그 격차를 더 벌릴 생각입니다.
Q. 그 정도 궤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많은 인력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지금 파이브클라우드를 담당하는 팀은 어떻게 일하고 있나요?
A. 세일즈, 엔지니어, 신사업 개발
크게 세 팀으로 나뉘는데요. 우선, 세일즈팀의 경우 파이브클라우드의 잠재고객을 발굴하고, 이를 팔로업해서 실제 계약까지 이끄는 역할을 합니다. 다음으로 기업들의 IT 인프라 구축, 관리 및 유지 보수를 실질적으로 담당하는 엔지니어팀 / 파이브클라우드의 다음 사업, 넥스트 스테이지를 구상하는 신사업 개발팀이 있는데요. 팀 간 이동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속한 팀에 국한되지 않고 관심 있는 일에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Q. 최근 IT 솔루션사업 그룹에서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인재를 원하고 있나요?
A. 진정성, 탁월함
일단 자기 일에 ‘진정성’을 가지고 임하는 인재였으면 좋겠어요. 쉽게 말해 수동적이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사람을 원합니다. 패스트파이브에는 진정성을 가진 직원들이 많은데 참 감사한 일이죠.
진정성에서 좀 더 바라보자면, ‘탁월함’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탁월한 인재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입니다. “이 일은 왜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하는 거지?”, “이렇게 하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기존 방식에 물음표를 던지는 거죠.
이런 사람들이 기존 방식을 개선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뛰어난 결과를 내고, 종국에는 혁신을 만들어 내더라고요.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아야 할 IT 솔루션그룹에 가장 필요한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Q. 그렇다면 파이브클라우드를 담당하는 IT 솔루션사업 그룹은 도전과 혁신을 하기 좋은 환경인가요?
A. 무한 도전, 무한 성장
부동산업으로만 평가받던 패스트파이브가 어떻게 생소한 IT 사업에 뛰어들었겠어요. 모두 개인의 도전과 성장에 제한을 두지 않는 조직 문화가 뒷받침된 덕분이죠. 본인이 추구하는 도전과 성장이 IT 솔루션사업 그룹과 추구하는 방향성과 맞기만 하다면 패파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아무래도 패스트파이브가 전통적인 IT 회사가 아니다 보니 지원을 망설이는 사람이 있을 것 같은데요. 마지막으로 그런 분들에게 한마디 해 주신다면?
A. ‘파이브클라우드’로 IT 산업의 로켓에 올라타라
지금 IT 산업은 격동의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하지만 이 시스템을 혁신하고 IT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회사는 기존의 전통적인 IT 회사가 아닐 거예요. 한국의 금융 혁신을 일으킨 건 전통 은행이 아니었어요. 이커머스의 패러다임을 바꾼 것도 기존 온라인 쇼핑몰이 아니었죠. IT 산업 또한 마찬가지일 거라 확신합니다.

그러니 파이브클라우드로 IT 산업의 로켓에 올라타세요. 무궁무진한 기회가 펼쳐져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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